차오루, 맥심 표지 핑크빛으로 물들이다 [화보]

입력 2017-03-25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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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예능을 넘나들며 엉뚱한 매력으로 대세녀 반열에 오른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맥심 표지를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차오루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맥심 표지 화보에서 하늘하늘한 하의실종룩, 타이트한 드레스 의상 등을 완벽 소화화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차오루는 “맥심에서 나 빼고 다른 멤버들만 섭외해 서운했다”는 농담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다른 멤버들 맥심 화보가 너무 예뻐서 부러웠다”며 본심을 밝힌 그녀는 인터뷰 내내 유머와 특유의 엉뚱한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차오루는 “올해는 본업인 노래에도 공을 들이고 싶다”라며 키썸, 여자친구 예린과 함께한 신곡 ‘왜 또 봄이야’의 깨알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공유선배님이 나온 드라마 ‘도깨비’를 인상깊게 봤다”며, “드라마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i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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