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대학생 통신비 환급 이벤트

입력 2017-03-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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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LG유플러스와 맞손을 잡고 ‘신한 학생증 체크카드’ 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환급 행사를 연다. 신한카드 학생증 체크카드를 소지한 대학생이 4월말까지 LG유플러스 사이트에서 단말기를 새로 사고,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월 1만원씩 24개월간 총 24만원을 돌려준다. S20 학생증 체크카드면 전월 사용액에 따라 최대 31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측은 “신한금융그룹 인프라를 활용해 체크카드 경쟁력 강화·미래고객 확보 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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