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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씨스타 효린 美 투어 조명 “K-POP서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

입력 2017-03-27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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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씨스타 효린 美 투어 조명 “K-POP서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

씨스타 효린의 미국 투어를 빌보드지서 집중조명해 화제다.

지난 22일 미국 빌보드지는 씨스타 효린의 미국 진출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지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가수 효린은 Kpop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 중 한 명“이라며 ”솔로 활동과 더불어 콜라보레이션까지, 빌보드 차트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또한 “효린은 3월 17일 SXSW Kpop Night Out에서의 솔로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 몇 곡을 섹시하고 깊은 EDM 퍼포먼스로 선보였고, 마무리로 Nicki Minaj와 Ariana Grande의 ‘Bang Bang’를 폭발적으로 커버했다”고 전했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효린의 미국투어에 대해 여러 현지 매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과 19일(현지시간) 효린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FLASH FACTORY(플래쉬 팩토리)'와 LA의 'THE MAYAN(더 마얀)' 에서 첫 번째 미국 클럽투어를 가졌다. 두 도시에서 개최된 효린의 공연은 모두 'SOLD OUT(솔드 아웃)'을 기록했으며, 많은 인파와 함께 현지 관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효린은 미국 클럽투어를 성료하고,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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