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문제적남자’ 스텔라장 “프랑스 現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와 동문”

입력 2017-03-27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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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에서 스텔라장이 놀라운 스펙으로 뇌섹남들을 사로 잡았다.

26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학창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내며 프레빠를 거쳐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까지 졸업한 게스트 스텔라 장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스텔라장은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現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등 프랑스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모두 동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이날 그는 일일 지원군으로 출연한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과 함께 깜짝 콜라보 무대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텔라장은 한국과 프랑스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프랑스는) 사교육이 거의 없고, 선행학습은 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면서 복습하는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제적남자’ 스텔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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