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자명.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구자명은 27일 SNS를 통해 “잠재적 살인이라는 음주운전 잘못을 항상 속죄하고, 평생 진심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갚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제가 잘못한 죄는 늘 마음 속에 담고, 평생 동안 저 자신을 채찍질하고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사과했다.
구자명은 2014년 5월 혈중알코올농도 0.133% 상태로 운전하다 지하차도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같은 해 7월 입대했다 지난해 전역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