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윤상현, 조여정 도움으로 복직… 고소영에겐?

입력 2017-03-27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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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화제의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윤상현이 조여정 도움으로 복직해 관심을 모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구정희(윤상현 분)가 이은희(조여정 분) 도움으로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다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재복(고소영 분)은 구정희를 위해 일자리를 알아봤고, 면접을 보러 가던 날 예전 회사에 다시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구정희가 회사로 가자 그곳에는 이은희가 있었고, 알고 보니 그 회사의 이사로 있었다.

이은희는 "재복 언니한테는 비밀로 하고 그냥 회사에서 다시 불러서 들어가게 됐다고 해주세요"라고 제안했고, 구정희는 이를 받아들였다.

집으로 돌아와 이은희는 구정희의 복직 축하 파티를 열어줬고, 이 모습을 지켜본 심재복은 언짢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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