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와 열애’ 윤현민,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정유미 언급

입력 2017-03-28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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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열애’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윤현민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관심을 모았다.

27일 윤현민과 백진희 측은 “두 사람이 지난 해 4월 MBC TV 드라마 ‘내딸 금사월’종영 이후부터 만남을 갖고 지금까지 잘 교제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윤현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배우로 치면 정유미가 이상형이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TV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금사월과 강찬빈 역을 맡아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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