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와일드비트’ 멤버들의 호주에서 힐링 타임…색다른 매력 볼 수 있다

입력 2017-03-28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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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차례로 앞두고 있는 2PM 멤버들이 호주에서 힐링 타임을 즐겼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방영 중인 여행 예능프로그램 ‘2PM 와일드비트’의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2PM 와일드비트’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호주로 단체 여행을 떠난 2PM의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호주의 멋진 풍광은 물론 그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섯 멤버의 색다른 매력을 발굴해 내는 재미가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멜버른 세인트 킬다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2PM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울루루에 가기 위한 경비 마련을 위해 매일 구슬땀 흘리며 알바에 열중하던 이들이 처음으로 자유시간을 얻어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즐긴 것.

탁 트인 하늘 아래 두팔 벌려 자유를 느끼는 준호, 카이트 서핑을 즐긴 찬성, 심쿵 유발 아이컨택을 선사한 택연 등 멤버들의 낭만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호주에서 처음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멤버들은 무엇을 할지, 과연 최종 목적지인 울루루에는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29일(수) 오후 8시 K STAR 채널과 네이버TV(JYP nation)에서 방송되는 ‘2PM 와일드비트’ 9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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