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하백의 신부’ 출연, 하늘의 神 역할 설렌다” [화보]

입력 2017-03-2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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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하백의 신부’출연, 하늘의 神 역할 설렌다” [화보]
배우 공명이 여심을 자극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정혜성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커플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공명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명은 격자무늬 베스트와 화이트 셔츠에 와이트 팬츠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고, 니트 스웨터에 네이비 자켓을 걸친 채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인터뷰 중 배우로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이 스스로를 많이 알게 된 것과 촬영현장에서 새로운 사람, 작품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명은 곧 촬영에 들어가는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인간세계에 내려온 하늘의 신을 연기한다. 주로 맡아왔던 일상적인 모습의 인물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는 중이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아름다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배우, 공명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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