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꽃남’ 창섭·켄·김지휘, 셋 다 좋다”

입력 2017-03-28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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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꽃남’ 창섭·켄·김지휘, 셋 다 좋다”

그룹 미쓰에이 민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를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민은 오는 29일 아리랑TV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 출연한다.

민은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 마키노 츠쿠시 역을 맡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했다. 상대 역인 남자주인공 도묘지 츠카사 캐릭터에는 뮤지컬 배우 김지휘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멤버인 비투비 이창섭과 빅스 켄이 캐스팅됐다.

이에 민은 "세 명이 다 다르다. 비투비 창섭은 나와 동갑이고 전부터 알던 사이여서 친구 같다. 빅스 켄은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다. 김지휘 오빠는 뮤지컬도 많이 하시고 내공이 쌓이신 분이라서 오빠처럼 나를 많이 배려해준다"고 말했다.

결론은 "셋 다 좋다"였다.

꽃보다 아름다운 가수 겸 배우 민과의 특별한 데이트는 3월 29일 수요일 오후 3시 5분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아리랑TV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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