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이준호, 종영 앞두고 아쉬움의 ‘TT’

입력 2017-03-28 16: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ㅣ남궁민 인스타그램

KBS 2TV ‘김과장’의 배우 남궁민과 이준호가 방송 단 2회 만을 남겨둔 아쉬움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과장19회 #티똘먹쏘 #justlikeTT #비밀작전수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과 이준호는 트와이스의 ‘TT’ 안무를 따라하듯 손으로 ‘TT’ 포즈를 취하며 귀엽게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김과장’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것처럼 일상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은 훈훈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주가 벌써 막방이라니..ㅠㅠ”, “귀염둥이들”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과 이준호는 ‘김과장’ 18회에서 원수에서 동지가 된 ‘개과천선 브로맨스’를 결성하고 역습을 예고했다. ‘김과장’은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남궁민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