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3/28/83572582.2.jpg)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가 가능한 수의사 두리틀의 이야기를 담은 아동문학 '닥터 두리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이미 1967년, 1998년 영화화된 바 있다.
유니버설이 치열한 경쟁 끝에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주연이 확정됐다. 또 영화 '시리아나'와 '트래픽'의 각본을 썼던 스티븐 캐건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 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