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두리틀’, 2019년 5월 24일 개봉 결정

입력 2017-03-28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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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로버트 나우니 주니어가 주연을 맡은 영화 '두리틀(가제)'이 2019년 5월 24일로 개봉일을 결정했다.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가 가능한 수의사 두리틀의 이야기를 담은 아동문학 '닥터 두리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이미 1967년, 1998년 영화화된 바 있다.

유니버설이 치열한 경쟁 끝에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주연이 확정됐다. 또 영화 '시리아나'와 '트래픽'의 각본을 썼던 스티븐 캐건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 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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