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캐롤’ 5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50% 할인까지

입력 2017-03-30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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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빅히트 쇼뮤지컬 ‘오!캐롤’이 4월 5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하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4월 5일 오후 2시에는 5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의 공연이 오픈 되며, 해당 공연을 예매하는 누구나 패밀리위크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기간은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이 포함된 황금 연휴기간으로 가족과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개막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흥행이 이어지며 뮤지컬 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오!캐롤’은 뮤지컬 주요 관객층인 2030뿐만 아니라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부모님이랑 보고 왔는데 완전 좋아하셨어요~”(bebg**), “세대에 상관없이 웃을 수 있는 공연이라 좋았습니다.”(babyjm**) 등과 같은 관객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차트를 석권한 닐 세다카의 명곡을 만날 수 있는 ‘오!캐롤’은 국내에서도 CF, 영화음악, 드라마 등으로 사랑 받아온 닐 세다카의 명곡 ‘Oh Carol’. ‘You Mean Everything to me’, ‘One Way Ticket’ 등의 명곡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최정원, 정상윤, 서경수, 김승대, 조휘, 오진영, 최우리, 정단영, 린지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음악, 화려한 무대와 군무로 쇼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5월 7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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