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FC, 호남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입력 2017-03-30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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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산 그리너스 FC가 30일 오전 10시 와스타디움 3층 미디어룸에서 호남대학교 해트트릭 사업단과 산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산 그리너스 FC 박공원 단장과 안산시 축구협회 이종걸 회장, 호남대학교의 장재훈 단장과 김용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호남대학교 해트트릭 사업단은 글로벌 축구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각 구단 및 축구 산업체들과 인재 교류, 기술 및 교육지원 등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과의 축구 전문 인재 양성교육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인턴십 수행 교육 시설 및 현장 교육에 적극 지원함으로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게 되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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