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켄, 호스티스 출신 여성과 불륜설 ‘충격’

입력 2017-03-30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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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켄. ⓒGettyimages이매진스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의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와타나베 켄이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21세 연하인 36세 여성과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사진 속 와타나베 켄은 한 여성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와타나베 켄은 영화 촬영 차 미국 뉴욕에 있다.

와타나베 켄과 불륜설에 휩싸인 여성은 오사카의 한 클럽에서 호스티스로 활동했던 인물로 전해졌다.

와타나베 켄은 지난해 아내인 배우 미나미 카호와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와타나베 켄의 논란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다.

와타나베 켄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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