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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하니는 "초등학교때 어머니가 철인 3종 경기를 시키셨다. 그때 같이 운동한 오빠를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당시 오빠가 축구를 하다가 공을 찼는데, 그때 내가 맞았다. 눈 근처에 흉터가 생겼다. 오빠는 '여자로서 치명적인 상처일 수 있으니, 혹시 결혼 못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하니는 그 말에 반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하니는 "그 오빠가 허민호 선수다. 우리나라 철인 3종 경기 메달리스트다.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