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Y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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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에서 유쾌하고 독특한 무대매너로 Top8에 오른 \'트로트계 싸이\' 미스터팡이 신곡 \'사랑은 미친 짓이야\'를 4월 3일 발매한다.

미스터팡은 현재 \'트로트계 엑소\'로 불리는 가수 신유의 소속사로 둥지를 옮기며 작곡가 신웅의 곡 \'사랑은 미친 짓이야\'를 발매한다.

블루스펑키 트로트곡 \'사랑은 미친 짓이야\'는 침체된 트로트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수 미스터팡은 임창정 주연의 영화 \'로마의 휴일\'에 조연으로 출연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미스터팡은 신유와 함께 KBS1 \'6시 내고향\' 녹화에 참여했으며, 해당 방송은 4월 6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