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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입대 4일 만에 퇴소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오후 “서인국의 퇴소와 관련해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인국이 이날 지병으로 입소 4일 만에 퇴소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서인국이 4일 만에 지병으로 퇴소하게 됐다는 것.
소속사는 자세한 경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