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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서인국 발목 잡은 ‘골연골병변’은 무엇?

입력 2017-03-31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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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동아닷컴

서인국. 동아닷컴

현역으로 입대한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30)이 질환으로 퇴소했다.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이 서인국의 발목을 잡았다.

서인국은 지난 28일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하지만 31일 군 부대 측으로부터 골연골 병변의 이유로 귀가 조치 받았다.

골연골병변은 발목의 뼈 중에서 거골에 주로 발생하는 병이다. 발목을 다쳐서 발생하기도 하며 전혀 다친 적이 없어도 발생한다. 평지 보행에 장애가 있을 정도로 증세가 심한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아프거나, 특히 내리막길에서 통증이 심하게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서인국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골연골병변은 반드시 치료해야 할 질환은 아니다.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을 때 관절경 검사 이후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국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인국의 골연골병변은 훈련에 앞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인국은 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소속사 측은 전했다. 결과에 따라 서인국의 군 복무 이행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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