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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최하민이 기사회생으로 파이널에 발을 올렸다.
31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최종화에서는 양홍원과 최하민의 1대1 배틀 결과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예고 방송에서는 최하민이 파이널에 진출한 것처럼 보여졌다. 물론 양홍원의 탈락여부도 정확하진 않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반전 결과가 전해졌다.
양홍원이 56대 44로 승리했던 것. 최하민은 파이널 무대에 오를 마지막 기회 투표에서 1위를 차지, 파이널 무대에 마지막으로 탑승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