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정겨운, 엄정화 이용해 전광렬 도발 “드라이브 하자”

입력 2017-04-02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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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이 엄정화를 이용해 전광렬을 도발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유지나(엄정화)를 이용해 박성환(전광렬)에게 도발했다.

이날 박성환은 유지나에게 밖에서 점심을 먹자고 했지만 유지나는 “스케줄도 없고 집에서 쉬겠다”라고 거절했다.

이를 보고 있던 박현준(정겨운)은 “그럼 나랑 먹자. 드라이브 삼아 교외로 나가서 먹자”고 하자 유지나는 이에 응했다.

박성환은 “나가지 말라”며 “내게 유감있어서 너를 이용하는 거다”라고 하자 유지나는 “박현준은 내가 계약하고 싶은 소속사 사장이다. 같이 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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