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환 감독 ‘(유)강남아 신바람나게 해라’

4일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시구행사에서 1994년 LG 우승 당시 감독이였던 이광환 서울대 야구부 감독이 포수 유강남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