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크리미널 마인드’ 7월 편성…캐스팅 최종 조율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4-05 11: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크리미널 마인드’ 7월 편성…캐스팅 최종 조율 중”

‘크리미널 마인드’ 국내판이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들어간다.

tvN은 5일 오전 동아닷컴에 “‘크리미널 마인드’ 국내판이 7월 편성을 목표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야 편성에 대해서는 “미정이다. 7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일 뿐, 그 외에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등 주연 배우들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다. 조만간 구체적인 라인업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궤뚫어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인기 미국 드라마다. 국내 버전은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 드래곤이 공동 제작한다. 여기에 원작의 ABC 스튜디오, 디즈니 미디어 디스트리뷰션 등이 함께한다.

‘크리미널 마인드’ 국내판은 7월 중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