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베이빌론은 오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베이빌론의 프로야구 애국가 제창은 처음이다.
지난 2015년 싱글앨범 'PRAY'를 들고 처음 가요계에 발을 들인 베이빌론은 힙합 R&B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베이빌론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여러 힙합 아티스트들의 곡을 피처링했으며 그 중 그룹 블락비 멤버인 지코와 함께한 'Boys And Girls'가 단연 돋보인다.
베이빌론은 오는 6일 새 싱글 'S.S.F.W'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