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윤덕여호, 인도전 지소연 선발 출격… 대량 득점 노리나

입력 2017-04-05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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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소연이 인도전에 선발 출격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인도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예선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의 최전방은 유영아와 지소연이 책임진다. 2선에는 강유미와 이금민, 이민아, 이영주가 배치됐다. 수비진에는 이은미, 신담영, 임선주, 장슬기가 위치한다. 골문은 대표팀의 맏언니 김정미가 장갑을 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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