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오마이걸, 오늘 ‘엠카’ 통해 방송최초 컴백무대

입력 2017-04-06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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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오마이걸, 오늘 ‘엠카’ 통해 방송최초 컴백무대

6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틴탑과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틴탑은 '재밌어'와 'Call M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강렬한 음색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신곡으로 틴탑의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새로운 안무와 매력으로 무장한 틴탑의 무대가 어떻게 꾸며질 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마이걸은 '컬러링 북'과 'Perfect day' 무대를 선보인다. '컬러링 북'은 에너지 넘치는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중독적인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담아낸 인상적인 노래. 'Perfect day'는 소녀에게 내재된 또 다른 자아의 발견과 성장을 담아낸 노래로 오마이걸의 긍정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DAY6와 홍대광의 무대도 펼쳐진다. DAY6는 타이틀곡 '장난아닌데'를 공개, 멤버들의 상큼한 매력과 함께 신나고 경쾌한 멜로디가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홍대광은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를 열창할 예정.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홍대광의 음색을 통해 봄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MVP, 설하윤, VICTION, J-Min, 드림캐쳐, 임팩트, 구구단, 브레이브 걸스, 프리스틴, 몬스타 엑스, 러블리즈, 걸스데이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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