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콰드라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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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후안 콰드라도(29, 유벤투스)가 바르셀로나(스페인) 격파에 자신감을 보였다.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바르셀로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콰드라도는 이탈리아 '미디어셋 프리미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에서 100%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싶다"면서 "이날 경기는 결승전과 같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현재 우리 팀 상태는 좋은 편이다. 바르셀로나를 격파하기 위한 요소를 모두 겸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