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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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성공적인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쳤다.

드림캐쳐는 지난 4월 5일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 나선 드림캐쳐는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홀렸다. 메탈 록 사운드와 칼 군무로 무장한 드림캐쳐는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 드림캐쳐 멤버들은 미니 팬 미팅으로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은 물론, 컴백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모습으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캐쳐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Good Night\'는 데뷔 싱글 \'악몽\'의 콘셉트를 이어가는 드림캐쳐 특유의 영 메탈(Young Metal) 넘버다. 드림캐쳐의 판타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가사와, 보다 무게감이 더해진 메탈 록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