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누리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까사마르 팰리스’ 분양

최근 제주 지역에 맞춤형 타운하우스 건축 붐이 일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져 주거와 수익성까지 모두 고려 가능하다.

이중에서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 시공되는 ‘까사마르 팰리스’는 총 9633㎡ 대지에 총 25세대 규모로 제주 바다와 산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현재 45% 분양이 완료됐고 막바지 조경공사가 한창이다.

제주 바다와 마주한 까사마르 팰리스는 전 세대 남향 조망으로 채광과 일조량이 풍부하며 독채와 별채를 별도로 설계해, 전세계 6000만명이 이용하는 숙박 공유 사이트 airbnb를 활용한 추가적인 수익도 가능하다.

천장 매립형 에어컨과 LED 조명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별도 옵션을 통해 개인 풀장과 벽난로 등을 설치해 타운하우스 가치를 높일 수도 있다. 입주객을 대상으로 연간 7박 무료로 이용 가능한 독일 명품 카라반 Hobby도 제공된다.


제주도 사계리는 한라산, 산방산, 송악산, 단산 등 4개의 산과 바다를 끼고 있으며 제주 올레길 중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꼽히는 올레 10길과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 대표 관광지인 용머리해안과 중문관광단지, 오설록, 신화 역사공원, 화순금 모래해변, 산방산 탄산온천 등과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앞으로 영어국제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사업이 진행될수록 타운하우스의 가치는 더욱 상승될 전망이다. 주변 교육환경 또한 잘 갖춰져 있어 부동산 투자 이민, 세컨하우스 뿐만 아니라 실거주 목적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까사마르 팰리스‘는 A타입 16세대와 B타입 8세대, C타입 1세대 등 지상 2층 규모의 총 25세대가 분양 중이며 까사마르와 드림홈타운이 시행을 담당한다. 분양사무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846번지.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