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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세계 도시 물가 6위를 차지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0일 방송에서는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서울의 물가 순위는 6위였고 "본인의 나라보다 서울이 더 비싸다고 생각하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과일이 너무 비싸다. 망고나 외국산 과일은 모르겠는데 딸기는 국산이지 않느냐. 오히려 이탈리아에서 딸기가 1kg에 3유로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