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홍설 닮은꼴’ 오연서, 스카프도 완벽 소화

입력 2017-04-11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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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영화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배우 오연서가 근황을 전했다.

오연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스카프가 좋은 건 안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목에는 스카프를 두르고 빨간색 니트, 빨간색 립으로 ‘깔맞춤’했다.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오연서는 ‘치즈인더트랩’의 홍설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홍설같다”, “스카프 너무 잘어울려요”, “세상 우주 최고 이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 오연서, 유인영, 박기웅, 오종혁에 이어 산다라박까지 라인업을 최종적으로 완성한 영화 '치인트'는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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