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김숙 “중고거래 안전결제 의무화해야”

입력 2017-04-12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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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김숙 “중고거래 안전결제 의무화해야”

방송인 김숙이 안전하게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김숙은 12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의 ‘경기는 불황, 중고는 활황’ 편에 출연해 중고 매매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재 권고사항인 중고 거래 안전결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유승훈 중고 거래 플랫폼 신규사업실장, 강유석 중고차 딜러, 고석환 자산관리사가 출연해 똑똑하게 중고 거래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강유석 중고차 딜러는 “신차 구매 시 ‘흰검파스’만 기억한다면 중고차를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고 조언해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 고석환 자산관리사는 순정 내비게이션, 오토 슬라이딩 도어 등 중고차 팔 때 몸값이 올라가는 옵션을 공개해 유익함을 더한다.

이 밖에도 전문가들은 ‘유형별 맞춤 중고 거래 플랫폼‘을 비롯해 판매 글 게시 시각을 활용한 ‘허위매물 판단하는 법’, 사고 차량 알려주는 ‘카빈치 코드’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중고 거래 꿀팁을 전수한다.

똑 소리 나는 중고거래 비법은 12일(수) 저녁 7시 20분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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