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가 11일 방송이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 에 따르면 지난 주 시청률 (이하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 4.644%에서 시청률 5.831%로 급 상승하며 마침내 종편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뭉쳐야 뜬다’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합류하여 라오스 여행 편이 방송되면서 그동안 자체 최고 시청률 (2월 28일 15회 방송)5.323%를 훌쩍 넘긴 시청률 5.831%로 기록한 것.
한편 이날 차태현은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결혼 전 부터 그랬다. 옛날에 그것 때문에 미국에서 911을 타기도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뭉쳐야 뜬다’ 차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