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프리미엄 유산균 ‘프로비마게+’ 출시

입력 2017-04-1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프리미엄 유산균 ‘프로비마게 플러스(PROBI MAGE+)’를 백화점, 홈쇼핑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동국제약은 약국전용으로 판매되던 프로비마게 플러스를 ‘네이처스비타민샵’을 통해 백화점에서도 판매한다. 또한 NS홈쇼핑을 통해 4월 12일부터 홈쇼핑 판매도 개시했다. ‘프로비마게’는 스웨덴 ‘프로비’사가 ‘LP299V’라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개발해 제품화한 것. ‘만노스 결합’이라는 특허받은 기술로 장 점막 부착력을 강화해 유산균의 생존율을 향상시켰다.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프로비마게에 함유된 특허 균주 ‘LP299V’ 100억 마리 외에 장 기능을 강화해 주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R-11ND 균주 10억 마리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장내가스발생, 복부팽창, 복통, 배변 곤란 등을 감소시켜 주고, IBS(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는 95% 이상 개선 효과가 있다. 프로비마게 플러스 제품은 60캡슐로 구성돼 2달간 복용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