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추리의 여왕’이 동시간대 경쟁 작품 중 홀로 시청률 상승을 일궈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된 ‘추리의 여왕’3회는 지난 2회 시청률 대비 1.1%p 상승하고 전주 수요일 (1회) 대비 0.1%p 상승 했다.
하지만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지난 회차 (22회) 대비 1.3%p 하락하고 지난 주 수요일 (21회) 대비 1.2%p 하락하여 시청률 7.4%에 그쳤고 ‘자체발광오피스’는 지난 회차 (8회)시청률 대비 0.2%p 하락하고 전주 수요일 (7회) 대비 0.4%p가 하락하여 시청률 5.6% 였다.
지난 5일 첫 방송 시청률 10.8%로 시작한 ‘추리의 여왕’은 2회에서는 시청률이 하락하며 10%대도 유지 못하고 9.8%가 되었다. 하지만 이날 3회에서는 시청률이 수목 드라마 중 홀로 상승하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