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K팝스타6-라스트 찬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양현석과 유희열, K팝스타 지원자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6년 동안 든든한 현석이형, 따뜻한 희열이, 선하고 성실한 제작진,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진영은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들의 꿈꾸는 눈동자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진정성 있는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K팝스타 시즌1’부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감각적인 심사평은 물론 ‘공기 반 소리 반’ 등 희대의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하 박진영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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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든든한 현석이형, 따뜻한 희열이, 선하고 성실한 제작진,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들의 꿈 꾸는 눈동자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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