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측 “‘쇼미6’ 참여 실제 고민 中...지원은 아직” [공식입장]

입력 2017-04-13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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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 6’ 참가를 고민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슬리피가 ‘쇼미더머니6’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슬리피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머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쇼미더머니’ 참가를 진지하게 고민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슬리피는 2008년 언터처블로 데뷔해 래퍼로서 활동해왔으나 MBC ‘진짜 사나이’,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해 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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