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리안’ 휴대용 유모차, 백화점에서 만나요

입력 2017-04-1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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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업체 에이원 ‘리안’의 휴대용 유모차 ‘레오 블랙 에디션’이 전국 50여개 백화점 유아용품 전문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에메랄드 프레임을 바탕으로 한 멜란지 소재 및 그레이·카키·브라운 색상의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로, 시크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블랙 멜란지 소재와 프레임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 등 국내 유명 백화점에 위치한 유아용품 전문매장 ‘BB하우스’를 통해 고객을 만날 예정이며, 이에 맞춰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직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최단기간 내 전 유통채널에서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라며 “향후 고객들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 다각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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