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선공개 영상 속 박해진·박성웅·김민정 ‘케미 폭발’

입력 2017-04-13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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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맨투맨’ 캡처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주연의 드라마 ‘맨투맨’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은 자신의 흔적을 절대 남기지 않고 임무 완수율 100%를 자랑하는 비밀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가 새로운 작전에 투입돼 최고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원으로 나서면서 역대 임무 중 가장 큰 위기를 맞는 내용을 그리는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설우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게 등장. 진상 한류스타 여운광은 자신의 보디가드가 된 김설우를 탐탁지 않아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김설우에게 “자신에게 밀착해서 보호해달라”며 김설우와 코믹 ‘브로맨스’를 형성해간다.

또한 김설우는 임무 수행 중 여운광의 ‘빠순이’ 차도하(김민정 분)와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김설우는 "이번 임무는 차도하. 수많은 타깃 중 하나다. 그런데 이번 임무 뭔가 좋지 않다"라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차도하 또한 차가운 줄로만 알았던 김설우에게서 따뜻한 매력을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공개 넘나 재밌어요. 완전 액션 코믹 멜로 브로맨스 재미 감동 다 잡았네요. 볼거리 대잔치~", "재밌겠네요ㅋㅋㅋ드디어 다음주 첫방!", "우와 비주얼들 최고!! 진지하게 웃긴 김설우 요원 매력 넘쳐요. 어후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방영중인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맨투맨’은 오는 21일 첫방송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JTBC ‘맨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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