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한 ‘커버넌트’ 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
약 40년 역사의 ‘에이리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릴을 예고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오는 5월 9일 전세계 최초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가운데, 15세 이상 관람 등급을 받아 벌써부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관람 등급에 대해 영상물 등급위원회는 ‘에이리언’이라는 외계 생물체의 공격이 SF 장르의 특성상 비현실적으로 묘사되어 15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의 첫 출발인 1979년작 ‘에이리언’부터 1997년 ‘에이리언 4’까지 모두 15세 관람가였지만 전세계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 SF 스릴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렇듯 15세 이상 관람가를 확정 받았지만 영화의 스릴과 공포 모두 놓치지 않은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폭넓은 관객층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5월 극장가를 찾아갈 것이다. 5월 9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