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X김보미X김민영, 끈끈한 ‘써니’ 우정…“언제 봐도 좋아”

입력 2017-04-25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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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이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민효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민영과 김보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영화 ‘특별시민’의 심은경을 응원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셋은 사이좋게 붙어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사진과 함께 “언제봐도 좋아”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고 이어 “미란언니, 은경이 응원하러”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민효린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함께 출연했던 라미란을 응원하기도 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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