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콜드플레이 콘서트 갔다가 딱 걸린 남주혁·이성경

입력 2017-04-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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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성경-남주혁.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콜드플레이 콘서트 갔다가 딱 걸린 남주혁·이성경

이렇게나 티를 내면서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을까. 연기자 이성경과 남주혁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성경은 최근 콜드플레이 공연에 함께 간 남성의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는데, 그 주인공이 남주혁이었다는 사실.

가수 전인권. 사진제공|PRM



●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

가수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후렴구가 1972년 독일 밴드 블랙 푀스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과 흡사하다는 의견이다.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삽입돼 큰 감동을 안긴 기억, 하지만 표절이 결코 아니니 ‘걱정말아요’라고 전인권은 말했다.

연기자 윤진서. 동아닷컴DB



● 윤진서 30일 결혼…예은-진운 커플은 결별

교제 3년의 결말이 엇갈렸다. 연기자 윤진서가 30일 제주도에서 3년 동안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핑이라는 공통된 취미가 두 사람을 이어줬다. 반면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 2AM 진운은 열애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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