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과거 기억 “내가 윤준상이었어”

입력 2017-05-01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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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과거를 기억해냈다.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 1일 방송에서는 한석훈(김지한 분)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한석훈은 강신우의 옆집에 살던 아이가 윤준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윤준상과 강신우에 대해 조사한 이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면서 윤준상을 의심했다. 한석훈은 윤준상에게 “너는 윤준상이 아니다. 윤준상 행세를 하는 강신우다. 네가 뭘 속이는지 알아내겠다”고 말했다.

이후 한석훈은 은갑자(서우림 분)를 찾아갔다. 은갑자는 한석훈을 반기며 준비한 향낭을 선물했고, 한석훈은 향낭을 본 뒤 “분명히 이 향낭을 봤다”며 기억을 일부 떠올리게 됐다.

한석훈은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과거의 기억을 모두 떠올이고는 “그래, 준상이었어. 내가 윤준상이야”라며 충격에 빠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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