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지난 4월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은 물론 국내의 한 수목원에서 목격된 점을 들어 ‘두 사람의 핑크빛 만남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신혜 측은 “두 사람은 중앙대 동문으로 오래 전부터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 온 사이”라며 “연인 사이 같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여행 같은 경우도 두 사람 외에도 다른 인물들이 많았다”며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