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생당 ‘침향원’은 세계 3대 향 중에 하나로 알려진 ‘침향’이 들어간 환 형태의 건강식품. 다수가 공진단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엄연히 다르다. 공진단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사향’은 식약처로부터 의약품으로 지정돼 한의원에서 처방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반면, 진생당 ‘침향원’의 ‘침향’은 식품원료로 지정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음에 기인한다.
진생당 ‘침향원’은 침향뿐 아니라 녹용, 홍삼, 벌꿀, 당귀, 숙지황, 산수유 등을 넣어 건강회복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조됐다. 또 2009년부터 환을 제조해 온 업체에서 생산하는 만큼 건강식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신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진생당 측은 “행사가 많은 5월,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자 한다면 진생당 ‘침향원’을 추천한다”며 “제품 출시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