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11일 설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쿠바 여행 사진에서 그녀는 대부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흰 원피스를 입은 설리는 카메라 앞에서 실눈을 뜬 채 함박웃음을 짓고, 거북이 모양의 조각물과 뽀뽀하는 시늉을 하는 등 행복해 보이는 모습.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흰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설리는 10일 브랜드디렉터 김민준과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