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둘째 출산 앞둔 김성은 위해 ‘깜짝 파티’…“사랑하는 썽과 축복이를 위한”

입력 2017-05-11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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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이 김성은과의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박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은과 곧 세상에 나올 둘째 ‘축복이’를 위한 깜짝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감동한 듯 눈을 가리며 울고 있는 모습과 분홍색 풍선을 들고 한 손으로는 배를 받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박수진은 딸을 가진 김성은을 위해 온통 분홍색으로 파티장을 꾸몄으며 “BABY GIRL"이란 알파벳 풍선을 달기도 했다.

박수진은 또 화관을 직접 써보며 풍선을 들고 사진을 찍었으며 해당 사진에는 “더 신났네?”라는 말을 덧붙여 재치를 더했다. 이날 파티에는 박수진과 김성은 외에도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모였다.

박수진은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썽과 뱃속에 있는 축복이를 위한 베이비샤워, 축복아 조금 후에 만나자”라는 말을 덧붙였고 이어 “서프라이즈, 세상에 아이를 가진 모든 엄마들 축하하고 축복해요. 엄마 사랑 위대함”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와 축복이 축복 많이 받고 건강히 탄생하길요~”,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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