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리바다
룽투코리아는 게임사업을 필두로 인터넷교육서비스. 사이버교육, 화상강의, 콘텐츠 제휴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이앤엠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MCN(Multi Channel Network)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플랫폼 및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리바다는 룽투코리아와 더이앤엠과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소리바다, 와콩, 팝콘TV, 셀럽TV 등 각 사의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상호 콘텐츠 제휴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특히 동영상과 음원, 게임과 음원의 결합 상품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비롯하여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양산하여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콘텐츠 사업과 플랫폼 사업, 공연 사업 등을 함께 진행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 빠르게 대처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
소리바다 손지현 공동대표는 “급변하는 온라인 시장 환경 속에서 각 사의 강점과 사업 노하우를 공유해 기존사업은 물론 새로운 아이템 개발 등 공격적인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매출 증대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룽투코리아의 최성원 이사와 더이앤엠의 남득현 대표 역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인프라 연계 등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