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타고난 마른 체질…“운동이 최고” [화보]

입력 2017-05-19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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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타고난 마른 체질…“운동이 최고” [화보]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뜨거운 여름을 먼저 즐겼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6월호를 통해 수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뜨거운 여름 태양이 내리쬐는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콘셉트는 내추럴한 서머 리조트 룩이다.

수영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크롭 톱, 수영복과 쇼츠, 리조트 무드의 선글라스 등 평소 보이지 않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서 “최근 들어 몸매 관리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예전보다 살이 쪄서 몸매가 더 좋아 보이나 봐요. 예전에 정말 말랐었거든요! 요가와 PT를 병행하면서 근력을 키운 게 도움이 됐어요”라고 타고나길 마른 체질이지만 부지런한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 현재 촬영 중인 JTBC 웹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에 대해선 “구성이나 전개가 신선하고, 무엇보다 제가 맡을 이안이라는 역할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가슴 떨리고 설레는 대본을 만난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건강미를 뽐낸 수영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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