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수영 찾아내 깜짝 프러포즈

입력 2017-05-21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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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버지가 이상해’이유리가 잠적한 류수영을 찾아내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KBS2 '아버지가 이상해' 21일 방송에서는 잠적한 아들 차정환(류수영 분)을 찾으려는 변혜영(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혜영은 8년 전 결별 했을 때를 떠올리며 당시 갔던 바닷가 민박집을 통해 결국 차정환을 찾아냈다. 변혜영은 "선배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 없다"며 "결혼하자"고 먼저 프러포즈했다.

또 박철수(안효섭 분)는 변라영(류화영 분)에게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고, 변라영이 이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커플도 탄생했다. 박철수는 모태솔로임을 밝혔고 이에 변라영은 기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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